검색결과
  • 일 패전병 「오노다」소위 30년만에 루방도서 투항

    【루방도(필리핀) 10일 = 외신종합】 태평양전쟁의 일본군 패잔병 「오노다·히로오」(52) 소위가 그의 52세 생일날인 10일 30년 동안 숨어살던 「필리핀」의 「루방」도 「정글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1 00:00

  • (13)마루조 도

    「콰잘린」 섬에서 뜬 여객기는 다음 목적지인 태평양 신탁 통치 지의 가장 동쪽에 있는「마주로」섬에 이르고 있다. 바다를 내려다보노라니 푸른 바다의 수평선 너머로 아스라이 점 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19 00:00

  • (10)사이판 도(상)

    「괌」의 여행을 마치고 몽환의 나라「트루크」섬과「포나페」섬으로 가려고 새벽에 비행장에 나갔다고 여객기는 1주일에 사흘밖에 다니지 않는 데 어제 와서 여행사정을 물었을 때엔 태워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9 00:00

  • (8) 괌도(2)

    도민은 자동차가 소망 괌섬에서 큰 관심을 끄는 것은 이 섬의 원주민인 차모로 족의 생활을 알아보는 일이었다. 그러나 아쉽게도 옛날부터 스페인을 비롯하여 미국·일본 등의 지배를 받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29 00:00

  • (6)|필리핀에서(4)

    「필리핀」에서 태평양전쟁 때의 격전지인 「괌」섬으로 가기 위하여 「마닐라」에서 대형 「점보」747 「팬텀」기에 올랐다. 이 여객기는 최신형으로서 흡사 화려한 극장 내부처럼 으리으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23 00:00

  • (3)|필리핀에서(!)

    「홍통」에서 다음 목적지인「괌」섬에 가려고 했으나 공교롭게도 독점노선인 TWA여객회사가 「스트라이크」 중이기 때문에 필리핀의 마닐라를 거치게 되었다. 입국사증도 없이 내리게 되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11 00:00

  • (1)첫 기착지 「홍콩」

    지난해 11월22일 4번째의 여정에 오른 「세계의 나그네」김찬삼씨(48·수도 여사대 지리학교수)는 이번에 숙원의 목적지인 남미「아마존」비경의 탐험에 앞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05 00:00

  • 「세계의 나그네」 김찬삼씨 여행기 연재

    중앙일보사는 『세계의 나그네』 김찬삼씨(48·수도여사대 지리학교수)의 네 번째 세계여행, 「아마존」 비경 탐험기를 오는 5일부터 본지에 독점 연재합니다. 지난해 11월22일 여정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01 00:00

  •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씨 아마존 비경 탐험

    세계에 대한 향수를 누를 길이 없어 또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. 세 차례나 세계를 쏘다녀 보았지만 이 지상의 불가사의와 회의는 더 커질 뿐 풀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. 성인들은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23 00:00

  • 미국 대륙에 관광지 홍수

    관광 「붐」은 미국에도 불고있다. 동서해안의 「뉴요크」·「워싱턴」·「샌프란시스코」·「로스앤젤레스」는 물론 내륙의「그랜드캐년」과 「인디언」거주지역에서 까기 서구인은 물론 동양인·「라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1 00:00

  • 70평생 첫 단식에 건강양호

    「김종필내각」이 출범한지 만 1년이 되는3일 김 총리는 여느 때처럼 중앙청에서 집무, 상오 미 상원사법소위임원인 「디·마틴」씨와 문철순 주「카메룬」대사 등을 접견했다. 김 총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03 00:00

  • 거액 이민 사기 잇달아

    최근 미국령 「괌」도 기술자 취업「붐」을 비롯한 남·북미 각 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취업을 미끼로 소개비 수속비 등 거액을 뜯어내는 지능적인 이민사기가 잦아 가산을 탕진한 서민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6 00:00

  • (3)「이극송」일행에 "한산한 출영"

    「하와이」를 떠나는 「닉슨」대통령은 푸른 「스포츠·코트」차림에 회색빛 바지를 입고 패트 여사는 청·백색의 드레스 차림이었다. 7천 여명의 전송객을 향해 닉슨 대통령은 평화의 여행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1 00:00

  • 북경회담 전략 숙의

    【카네오헤 미해병항공기지(하와이) 18일 UPI동양】중공방문등정 도중 18일 상오10시25분(한국시간 이하 같음) 하와이에 기착한 닉슨 미 대통령은 중국대륙의 통치자들과의 극적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9 00:00

  • 「닉슨」의 중공방문 등정

    「닉슨」미대통령은 금 18일 중공방문의 길에 올랐다. 미국국가원수로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대륙을 방문하는 「닉슨」대통령과 그 일행은 하와이와 「괌」도에 기착하고, 21일 북경에 도착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8 00:00

  • 닉슨, 중공방문 등정

    【워싱턴16일 로이터동화】「닉슨」미대통령은 17일 상오10시(한국시간 밤12시) 근 4반세기 동안 자유미국과 공산중국을 갈라놓은 적대장벽을 「대화」로써 관통하기 위해 공식수행원 1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7 00:00

  • 닉슨 중공방문 제1막(6)-유례없는 준비작업(상)-프레드·블루멘털

    『북경여행은 달나라에 가는 것 같다』-「닉슨」미국대통령은 2월 하순으로 임박한 중공방문을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. 우주인이 달나라 여행을 하려면 날아가는 실험실, 「로키트·캡슐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2 00:00

  • "아주 무력전쟁에 지상군 파견 없다"

    『장차 「아시아」지역에서 무력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미국은 군사원조는 제공할 것이나 지상군의 파견은 없을 것이다』-. 「멜빈·레어드」 미 국방장관의 상원의원은 미국이 그 방위의 지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5 00:00

  • 서울 회담은 어려운 협상이었다

    편집자주=다음의 문답은「애그뉴」미국부통령이 방한을 마치고 대만으로 가는 기상에서의 기자회견이다. 이상세한 내용은 27일 미국무성과 주한미대사관에 의해 공개됐다. 지난 25일의 청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8 00:00

  • 2만 감 군은 부동

    【괌도23일AFP특전동화】한국을 비롯, 자유중국·월남·「타이」등 10일간의「아시아」순방여행에 22일 봉정한「스피로·애그뉴」미 부통령은 23일「괌」도로 향하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주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4 00:00

  • 「닉슨·독트린」의 현지조정

    오는 24일부터 9일간 한국 등 4개「아시아」지역 국가를 순방하게 된「애그뉴」미 부통령의 여행은 「닉슨」정부의 대아정책 수행과정에 있어서 커다란 구분 점으로 기록될 듯이 보인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8 00:00

  • (260)격론의 탁상 호놀룰루 한·미 국방회담

    야자수 밑에서 낭만과 휴식을 즐기는 관광객의 성지 「하와이」섬에서 한·미 두 나라는 이틀동안 열띤 논쟁을 벌였다. 한반도의 안보에 대한 두 나라의 견해차를 좁히기 위한 회의의 씨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4 00:00

  • 「애그뉴」미 부통령의 「아시아」여행

    「스피로·애그뉴」미 부통령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「아시아」지역 11개 국가를 순방중에 있다. 그는 이미 비-월-자유중국-태국을 방문한 바 있거니와, 앞으로 「네팔」「아프가니스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05 00:00

  • 「닉슨」의 「뉴·아시아·독트린」

    「닉슨」미대통령은 「아폴로」11호가 거둔 성공의 여세를 몰고, 월남 등 아주6개국과 공산「루마니아」의 순방여행을 마치고 귀국, 민주·공화양당의회지도자들에게 순방결과를 설명하는 가운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06 00:00